'겟잇뷰티' 이하늬 "실검 1위하면 토미하우스에서 춤"…약속 지킬까?

입력 2016-02-03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겟잇뷰티' 이하늬(출처=온스타일 '겟잇뷰티' 예고 영상 캡처)
▲'겟잇뷰티' 이하늬(출처=온스타일 '겟잇뷰티' 예고 영상 캡처)

'겟잇뷰티 2016' MC 이하늬가 실검 1위 공약을 지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2016' 첫 방송을 앞두고 이하늬는 "실시간 검색어 1위하면 토미하우스에서 다른 MC들과 춤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겟잇뷰티' 첫방송에서는 '2016년 뷰티 트렌드 공개'를 주제로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과 스페셜 MC 소녀시대 효연이 최신 뷰티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효연은 파우치 속 비밀 뷰티 아이템을 공개하며 아이돌 메이크업의 실체를 가감 없이 공개할 계획이라 기대를 높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tvcast.naver.com/v/726757)에서는 '겟잇뷰티'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면 지키겠다는 3MC들의 공약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황민영은 "꽃과 뷰티 애장품을 모아서 추첨을 통해 선물로 드리겠다"고 전했고 김정민은 "큰 맘 먹고, 핫바디를 만들 수 있는 운동기구를 추첨을 통해 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하늬는 "토미하우스에서 다른 MC들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들은 공약이 꼭 실천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겟잇뷰티' 실검 1위 도와주세요"라고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이날 첫방송에서는 정샘물, 김활란 등 대한민국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2016년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하고, 온라인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소영, 레오제이, 리아유가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맑은 사과 메이크업 등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시한다.

제작진은 "올해 뷰티 트렌드를 조명하며 많이 기다리셨을 '겟잇뷰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한다. 새 얼굴인 스페셜 MC 효연과 온라인에서 일상 속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소영, 레오제이, 리아유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며 인기를 얻었다. '겟잇뷰티 2016'에는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이 MC로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놀이처럼 즐거운 뷰티'라는 슬로건을 더해 뷰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8,000
    • -1.21%
    • 이더리움
    • 4,64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5%
    • 리플
    • 1,955
    • -5%
    • 솔라나
    • 348,000
    • -2.03%
    • 에이다
    • 1,402
    • -5.14%
    • 이오스
    • 1,156
    • +8.65%
    • 트론
    • 288
    • -2.37%
    • 스텔라루멘
    • 779
    • +1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48%
    • 체인링크
    • 24,250
    • -0.7%
    • 샌드박스
    • 838
    • +3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