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딸 5시간 때려 숨지게 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시신 방치 이유는?

입력 2016-02-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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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딸 5시간 때려 숨지게 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시신 방치 이유는?

딸을 5시간 동안 폭행해 숨지게 한 뒤 11개월이 되도록 시신을 방치한 아버지와 계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부천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 막내딸 C(14)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가량 시신을 방에 방치했습니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딸의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한 이유와 관련해 “기도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집에 (시신을) 뒀다”고 진술했습니다. 목사인 A씨는 모 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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