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씨엔블루, 크라잉넛 음원 무단 사용… 1500만원 배상하라"

입력 2016-02-04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긴급체포…30대 무직 한국인

‘PD수첩’ 싸이 측 “기간 지났으니 나가” vs. 세입자 “재건축 안하면 나갈 이유 없어”

경기도서 지카 바이러스 의심환자 3명 발생… 남미 여행 뒤 발열·근육통

딸 5시간 때려 숨지게 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시신 방치 이유는?



[카드뉴스] "씨엔블루, 크라잉넛 음원 무단 사용… 1500만원 배상하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씨엔블루가 밴드 크라잉넛의 노래를 무단 사용하고 앨범까지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2010년 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크라잉넛의 '필살 오프사이드'라는 월드컵 응원가를 음원만 재생한 채 노래를 덧부르고 악기 연주도 흉내만 냈습니다. 1년 후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일본에서 발매한 씨엔블루 DVD앨범에 수록됐고, 크라잉넛은 씨엔블루와 기획사 측이 저작권 침해를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상적인 밴드라면 다른 가수의 음원을 그대로 재생하며 흉내 내는 행위가 저작권 침해임을 알았을 것"이라며 씨엔블루와 소속사에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2,000
    • -1.82%
    • 이더리움
    • 4,588,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3%
    • 리플
    • 1,916
    • -6.81%
    • 솔라나
    • 343,200
    • -3%
    • 에이다
    • 1,361
    • -7.6%
    • 이오스
    • 1,130
    • +5.51%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737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4.08%
    • 체인링크
    • 23,450
    • -3.42%
    • 샌드박스
    • 791
    • +3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