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7존 포켓스프링 '사일런나잇'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16-02-0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샘 사일런나잇 로얄 매트리스(사진=한샘)
▲한샘 사일런나잇 로얄 매트리스(사진=한샘)

한샘은 프리미엄급 7존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사일런나잇(Silent Night)'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메모리폼 매트리스 ‘컴포트M(Comfort. M)'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일런나잇은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로, 2011년부터 한샘과 기술 제휴해 고밀도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매트리스 전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부위별 알맞은 지지력으로 몸을 받쳐주고, 내구성이 강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방해가 없다.

또한, 몸에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필로탑(Pillow-Top) 충진재로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폼을 사용했다. 침대 커버로는 정전기 방지 기능이 추가된 비스코스(Viscose)니트와 양모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사일런나잇 신제품은 3종은 다이너스티, 플래티넘, 로얄으로, 가격은 각각 269만9000원, 189만9000원, 149만9000원이다.

동시에 한샘이 신규 론칭하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 컴포트M은 MDI 폼을 사용해 유기화합물(VOC) 배출을 낮췄고, 통기성 높은 오픈셀(Open Cell)로 피부와 호흡기를 보호한다. 또한, 29cm 두께에 4단층의 폼 구조로 신체를 포근히 감싸 안락한 느낌을 준다. 매트리스 커버도 천연 나무에서 원료를 뽑아낸 비스코스(Viscose) 니트 소재를 사용했다. 컴포트 M은 다이너스티, 플래티넘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239만9000원, 199만9000원이다.

한샘 상품기획실 김광춘 이사는 “지난 40여년간 우리나라 주거환경을 개선해온 한샘이 편안한 휴식과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침대와 매트리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결과 컴포트아이(Comfort. i)에 이어 세계최고 수준의 포켓스프링 사일런나잇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소재와 기술을 더해 침대시장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샘은 사일런나잇과 컴포트M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전국 7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개 한샘인테리어대리점에서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함께 구입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9,000
    • -1.77%
    • 이더리움
    • 4,586,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2.47%
    • 리플
    • 1,873
    • -8.77%
    • 솔라나
    • 341,700
    • -3.85%
    • 에이다
    • 1,350
    • -8.72%
    • 이오스
    • 1,117
    • +4.69%
    • 트론
    • 281
    • -5.39%
    • 스텔라루멘
    • 650
    • -7.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5.53%
    • 체인링크
    • 22,980
    • -5.2%
    • 샌드박스
    • 76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