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강릉서 관광수용태세 점검ㆍK스마일 캠페인 전개

입력 2016-02-04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관광공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G-2년을 맞이해 4일 강릉 주요 관광지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G-2년을 맞이해 4일 강릉 주요 관광지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G-2년을 맞이해 4일 강릉 주요 관광지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에 대한 환대분위기를 조성하고, 이 지역의 5대 관광접점(숙박시설, 음식점, 쇼핑점, 교통시설, 관광안내소)의 수용태세를 진단함으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목적이다.

약 30여명의 공사 직원들은 4일 강릉 중앙시장에서 이곳 상인회와 공동으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품을 배포했다. 또한, 2012년에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된 초당 두부거리로 이동하여 주변 식당에 외국어메뉴판을 전달하고, 손님맞이 실태를 점검한 후 두부거리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강릉지역 ‘굿스테이’ 업소를 방문하여 숙박시설과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관광기념품 쇼핑점, 시외버스 터미널, 관광안내소, 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을 방문하여 해당 시설의 손님맞이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은 “공사는 올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지역의 관광수용태세를 집중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시범사업을 실행해 2018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관광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6,000
    • +3.35%
    • 이더리움
    • 4,972,000
    • +7.9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39%
    • 리플
    • 2,046
    • +7.18%
    • 솔라나
    • 331,000
    • +3.83%
    • 에이다
    • 1,407
    • +7.98%
    • 이오스
    • 1,127
    • +4.0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88
    • +1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26%
    • 체인링크
    • 25,080
    • +5.56%
    • 샌드박스
    • 845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