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데일리메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배달된 상품 속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됐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대형마트에서 달걀 등 생필품 등을 온라인 주문한 베키 리처드슨(19)은 배달 상자를 받은 후 깜짝 놀랐다. 상자 안 물품들 사이에 살아있는 쥐가 있었기 때문. 이를 발견하고 화가 난 리처드슨의 가족은 대형마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마트측은 매장과 배달 차량 청결에 신경을 쓰겠다고 입장을 전했지만 리처드슨의 가족들은 소송을 진행해 정당한 보상을 받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