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니언즈 화보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헨리와 미니언즈의 닮은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마친 배우 소지섭이 맨 스페셜 이슈 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특히 평소 소지섭이 좋아하는 미니언즈, 스노볼, 모자 등의 오브제들과 함께 한 유쾌한 촬영이 진행됐다. 평소 소지섭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친구들인 소울다이브 와 DJ 쥬스까지 함께 하여 촬영장 분위기는 흥이 넘쳤다는 후문이다.
이와함께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했던 헨리의 중국 SNS 웨이보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헨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자신의 모습과 영화 '미니언즈'의 캐릭터를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하하하하"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