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더불어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관련주가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92포인트(0.49%) 상승한 1만6416.5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92포인트(0.15%) 오른 1915.45를, 나스닥지수는 5.32포인트(0.12%) 높은 4509.56을 각각 기록했다.
입력 2016-02-05 06:08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더불어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관련주가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92포인트(0.49%) 상승한 1만6416.5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92포인트(0.15%) 오른 1915.45를, 나스닥지수는 5.32포인트(0.12%) 높은 4509.56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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