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혼하이정밀공업이 일본 전자업체 샤프를 약 7000억엔에 인수하기로 하고 협상에 들어간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당초 일본 민관펀드산업혁신기구의 출자를 받아들일 방침이었으나 혼하이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방향을 틀었다. 전날 일본으로 날아온 궈타이밍 혼하이 사장은 5일부터 샤프 및 샤프의 주거래 은행과 막바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만 혼하이정밀공업이 일본 전자업체 샤프를 약 7000억엔에 인수하기로 하고 협상에 들어간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당초 일본 민관펀드산업혁신기구의 출자를 받아들일 방침이었으나 혼하이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방향을 틀었다. 전날 일본으로 날아온 궈타이밍 혼하이 사장은 5일부터 샤프 및 샤프의 주거래 은행과 막바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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