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AP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16/02/20160205100124_814193_500_778.jpg)
▲샌프란시스코/AP연합뉴스
오는 7일(현지시간) 제50회 미국 슈퍼볼 개막을 앞두고 아빠와 어린 딸이 3일(현지시간) 슈퍼볼시티의 ‘슈퍼볼 50주년’ 기념 간판 앞에서 들뜬 표정으로 기념사진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대기업들이 30초당 480만 달러(약 58억원)짜리 광고에 대거 참여해 그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 애국가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제창하며, 대회 백미인 하프타임쇼는 남성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진행합니다. 게스트로는 비욘세와 브루노 마스 등 인기 스타들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