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VJ특공대')
5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초특가 이벤트를 펼치는 다양한 현장을 소개한다.
산지 직거래 한우를 판매하는 한 정육점에서는 상상초월 이벤트를 통해 금값이라 불리는 한우를 30%인하, 심지어 공짜로 판매한다. 사골, 우족, 선물 세트 등의 한우를 1000원 경매와 가위 바위 보로 단돈 몇 천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제기차기로 1등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우 부위를 공짜로 나누어준다.
또한 무려 15만 가지의 주방기구를 갖춘 초대형 주방 아웃렛에서는 고급 사기그릇을 1000원대 가격에 판매하며 주부들의 취향저격에 나섰다.
이뿐만이 아니다. 니트 한 벌을 단돈 900원에 판매하는 덤핑 의류 매장에서는 설을 맞아 추첨을 통해 비닐봉지에 마구잡이로 옷을 담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 밍크 직영 매장은 여성들의 로망인 수백만 원대 밍크를 수십만 원대로 할인해 판매, 추가 할인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6 설맞이 초특가를 잡아라! 주부들의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설맞이 초특가 판매 현장은 5일 밤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