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남부 타이난 인근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당초 지진 규모는 6.7라고 전해졌으나 이후 6.4로 수정됐다. 타이난은 인구 200만의 도시다. 대만 현지언론인 차이나포스트는 이 지진으로 건물 여러 채가 붕괘됐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6-02-06 06:35
대만 남부 타이난 인근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당초 지진 규모는 6.7라고 전해졌으나 이후 6.4로 수정됐다. 타이난은 인구 200만의 도시다. 대만 현지언론인 차이나포스트는 이 지진으로 건물 여러 채가 붕괘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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