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제2의 쯔위 주결경, 센터 자리 뺏기고 눈물 뚝뚝...정혜림 "욕심 났다"

입력 2016-02-06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결경, '프로듀스 101' 주결경

(출처=엠넷)
(출처=엠넷)

'프로듀스 101' 주결경이 정해림에 자신의 센터 자리를 뺏겼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두 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결경의 조는 에이핑크 '몰라요' 무대의 센터를 주결경으로 뽑았지만 이들의 무대에 실망한 가희는 "이대로는 안 된다. 센터하고 싶은 사람 없냐"고 다른 대체 멤버를 찾았다.

이때 정혜림이 나서서 손을 들어다. 정혜림은 "센터 위주로 모든 게 돌아가니까 욕심이 나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결국 에이핑크 '몰라요' 무대의 센터는 주결경이 아닌 정혜림으로 정해졌고, 주결경은 "쉽게 정하고 그래서 그럴 수 있다. 제 탓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을 정하는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주결경, '프로듀스 101' 주결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86,000
    • -1.02%
    • 이더리움
    • 4,645,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49%
    • 리플
    • 1,940
    • -5.64%
    • 솔라나
    • 348,300
    • -2.93%
    • 에이다
    • 1,400
    • -6.85%
    • 이오스
    • 1,143
    • -1.64%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0
    • -1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56%
    • 체인링크
    • 24,590
    • -2.61%
    • 샌드박스
    • 1,129
    • +49.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