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지난 6일 저녁 시간대부터 정체가 해소됐던 고속도로가 7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다시 붐빌 전망이다.
전날엔 오후 7시30분까지 차량 34만대가 지방으로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11만대가 더 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한 차량은 34만대 가량으로 예측된다. 지난 6일 하루 동안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01만대로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7일 오전 5시부터 힘들어짐", "역시 설 연휴엔 새벽에 다녀야", "7일도 힘들겠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