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19금 알몸 토크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연인 이상엽 부럽네”

입력 2016-0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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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싱글즈’ 캡쳐 )
(출처: MBC 에브리원 ‘싱글즈’ 캡쳐 )

배우이자 플로리스트인 공현주의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다.

공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에서 알몸 토크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나, 클라라와 함께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채 월풀 목욕을 하며 ‘제일 자신있는 신체부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에 공현주는 청바지를 입으면 보이는 골반라인을, 송해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클라라는 “하체는 자신 없지만 상체는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간 푸켓에서 올누드로 태닝하고 돌아왔어” 등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과 공현주는 2013년 8월 열애를 공개하고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상엽은 지난 4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공현주와 전화연결에서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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