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11~16일 20대총선 지역구 후보 공모

입력 2016-02-07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선방식 이달 하순 결정…청년ㆍ여성ㆍ장애인 심사료 면제”

새누리당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오는 20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 공천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ㆍ공관위)는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국회에서 개최한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7일부터 나흘간 후보자 공모를 위한 공고를 한 뒤 오는 11일부터 여의도 중앙당 당사 2층 강당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공모를 위한 신청 양식은 당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aenuriparty.kr)에서 받을 수 있다.

공관위는 특히 정치신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만40세 이하), 여성, 장애인(1~4급) 등 정치적 소수자와 독립유공자ㆍ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당 관계자는 “공모 절차가 끝나면 접수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자격 심사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면서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 절차와 방식은 이달 하순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0,000
    • +3.66%
    • 이더리움
    • 5,069,000
    • +8.87%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5.87%
    • 리플
    • 2,030
    • +3.84%
    • 솔라나
    • 339,500
    • +4.95%
    • 에이다
    • 1,394
    • +4.03%
    • 이오스
    • 1,139
    • +2.61%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65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700
    • +9.4%
    • 체인링크
    • 25,740
    • +6.01%
    • 샌드박스
    • 846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