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김희정, 최민수 아닌 한은정 딸로 밝혀져 ‘충격’

입력 2016-02-07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정이 한은정이 딸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SBS 설 특집극 ‘영주’에서는 영주(김희정 분)가 해숙(한은정 분)의 딸로 드러났다.

이날 ‘영주’에서 해숙은 만식(최민수 분)에 “영주 아빠, 누군지 안 궁금하나”고 물었다. 이에 만식은 “내도 곱슬머리, 영주도 곱슬머리. 내가 아빠지 영주 아빠가 또 누가 있노”라고 답했다.

알고보니 영주는 만식의 딸이 아닌, 해숙의 딸이었다. 이후 서울로 가출을 한 영주를 잡으러 온 만식은 딸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두들겨 맞았다. 아빠를 살리려고 영주는 칼을 들었다. 순간 비극을 막고자 해숙이 온몸을 던졌다. 결국 해숙은 영주의 칼에 찔려 쓰러져 또 다른 비극을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02,000
    • +3.6%
    • 이더리움
    • 5,079,000
    • +9.01%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5.87%
    • 리플
    • 2,030
    • +3.68%
    • 솔라나
    • 339,500
    • +4.91%
    • 에이다
    • 1,399
    • +4.4%
    • 이오스
    • 1,144
    • +3.06%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664
    • +8.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8.85%
    • 체인링크
    • 25,860
    • +6.33%
    • 샌드박스
    • 845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