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승진 소식에 흥분…사무실서 “오빠 사랑해!”

입력 2016-02-07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승진 소식에 흥분…사무실서 “오빠 사랑해!”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최태준의 승진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ㆍ연출 이건준)’ 52회에서는 형순(최태준)의 승진 소식을 접한 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채리는 형순의 전화를 받고 “승진?”이라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채리는 “오빠 사랑해!”라며 소리쳤다. 그러자 형순은 “근데 너 지금 사무실 아니야?”라고 말했고, 채리는 주변을 살폈다. 모든 사무실 직원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지만 그래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채리는 다시 한 번 “오빠 사랑해”라고 소리쳤다.

옆에 있던 선배 진애(유진)도 전화기에 대고 “형순아 승진 축하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승진 소식에 흥분…사무실서 “오빠 사랑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4,000
    • -0.49%
    • 이더리움
    • 4,68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84%
    • 리플
    • 2,083
    • +4.15%
    • 솔라나
    • 350,300
    • -0.76%
    • 에이다
    • 1,464
    • +0.21%
    • 이오스
    • 1,147
    • -3.45%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39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2.8%
    • 체인링크
    • 25,440
    • +4.91%
    • 샌드박스
    • 1,035
    • +1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