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총 상위주 줄줄이 하락… 삼성전자 2.84%↓

입력 2016-02-11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2%대 급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도 줄줄이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2.84%) 하락한 1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도 1.50% 떨어진 13만1500원을 나타냈다.

삼성물산(-2.30%), 현대모비스(-1.83%), 아모레퍼시픽(-1.24%), 삼성생명(-3.14%), SK하이닉스(-3.02%), LG화학(-2.33%) 등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도 타격을 입었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하락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일은 옵션만기일까지 겹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9,000
    • +1.38%
    • 이더리움
    • 4,832,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5.29%
    • 리플
    • 2,051
    • +6.43%
    • 솔라나
    • 349,700
    • +2.04%
    • 에이다
    • 1,454
    • +3.49%
    • 이오스
    • 1,172
    • +0.86%
    • 트론
    • 291
    • +1.04%
    • 스텔라루멘
    • 725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3.96%
    • 체인링크
    • 26,190
    • +12.69%
    • 샌드박스
    • 1,031
    • +2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