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미국주택가격, 16년만에 하락

입력 2007-05-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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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중 미국 주택가격이 1.4% 하락해 전년동기비로는 1991년 이후 최초의 하락을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년전에는 11.5%의 증가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S&P/케이스쉴러 지수로 불리는 주택가격지수는 전국기준으로는 분기별로 발표되고 10대도시와 20대 도시기준 지표는 매월 발표된다.

10대 도시 지수는 3월중 1.9% 하락해 9개월 연속하락을 기록했다.

전국지수의 하락은 “미국주택시장의 부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매크로마켓의 수석이코노미스트로 이 지수의 공동개발자인 로버트 쉴러는 주장했다.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주택에 대한 압류건수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2007년 중 주택가격이 5% 하락할 것으로 여전히 보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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