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 신임 대표이사에 1980년생 진채현 변호사

입력 2016-02-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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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브이는 11일 이사회에서 현재 공석인 대표이사직에 진채현 변호사를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1980년생으로 사법연수원 41기 과정을 수료한 뒤 2012년 법률사무소 공간, 2013년 법무법인 민주, 법무법인 맑음 등의 변호사로 일해 왔다. 현재는 아이엠에스클라우드㈜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엔에스브이는 지난달 28일 임병진 전 대표이사 사임 후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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