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는 지난해 164억6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28억16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매출액은 1822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4.48%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투자증가로 제조장비 매출이 증가해 손익이 개선됐고”면서 “환율상승으로 외화환상평가 이익이 증가했고 차입금 감소로 이자비용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6-02-11 16:36
DMS는 지난해 164억6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28억16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매출액은 1822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4.48%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의 투자증가로 제조장비 매출이 증가해 손익이 개선됐고”면서 “환율상승으로 외화환상평가 이익이 증가했고 차입금 감소로 이자비용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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