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7년간 25만원’ 장수돌침대 출연료 논란… “종신계약 맺었다”

입력 2016-02-12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제주항공 이벤트, 김포~제주 5900원… 예매 언제부터?

아인슈타인 ‘중력파’ 찾았다… 중력파란?

썰전 유시민 “김을동 의원, 핵구매 발언 참 ‘거시기’하다”

문재인 “개성공단 폐쇄, 6.25전쟁 이후 최악의 안보 위기 상황”



[카드뉴스] ‘17년간 25만원’ 장수돌침대 출연료 논란… “종신계약 맺었다”

돌·흙침대 제조업체 장수돌침대가 광고 출연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A(42)씨는 1999년 장수돌침대 광고를 촬영하면서 25만원을 받았습니다. A씨가 찍은 광고는 17년간 방송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A씨가 받은 돈은 처음 모델료 25만원이 전부였습니다. A씨는 최근 최창환 회장이 인터뷰에서 “17년 전 광고 모델과 종신계약을 맺고 30분 만에 찍었다”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장수돌침대 측에 계약 내용 증명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A씨는 “종신계약을 맺은 기억이 없고 맺었다 하더라도 17년째 아무 연락도 없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고 전했습니다. 이에 최 회장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0,000
    • +3.96%
    • 이더리움
    • 5,037,000
    • +8.6%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6.65%
    • 리플
    • 2,031
    • +5.62%
    • 솔라나
    • 337,100
    • +5.18%
    • 에이다
    • 1,412
    • +6.89%
    • 이오스
    • 1,143
    • +4.29%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0
    • +1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8.78%
    • 체인링크
    • 25,550
    • +7.04%
    • 샌드박스
    • 845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