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음료에 예술을 입힐 예정이다.
GS25는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이하 브리토)와 손잡고 올해 선보일 아이스음료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리토는 일상적인 소재와 대중적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로 풀어내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로 브리토의 작품에는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브리토는 브라질 출신 예술가로 모국인 브라질에서 절대적인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명성 덕분에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GS25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고객들은 디즈니, 앱솔루트, 펩시콜라, 볼보, 아우디, 벤틀리, 포르쉐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했던 브리토의 작품을 전국의 GS25에서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
또한 올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홍보대사인 브리토의 작품이 담긴 아이스음료를 통해 올림픽 관련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GS25는 브리토와의 이번 콜라보 아이스음료를 통해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인 아이스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의 만족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마케팅팀 담당자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브리토의 작품을 GS25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브리토의 작품을 통해 유쾌한 기분으로 GS25를 이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인 아이스음료에 예술이 더해져 고객들의 만족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