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엘리야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5일 SBS에 따르면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으로 열연한 이엘리야가 이날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의 최근 녹화를 마쳤다.
이엘리야는 첫 예능 출연이었지만 적극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100인의 방청객과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돌아온 황금복’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가 하면 선뜻 개인기까지 선보여 MC 유재석과 김구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엘리야는 특히 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10대 의뢰인의 사례를 두고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엘리야가 출연한 '동상이몽‘은 사춘기 10대 자녀들과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