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매각 기대감에 장초반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일대비 7.37%(390원) 오른 5680원에 걸 중이다.
지난 거래일인 12일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매각 참여를 위한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현대상선은 보유하고 있는 현대증권 지분 22.43%의 재매각을 결정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지막 남은 대형 증권사 인수 기회인 만큼 이번에도 최대 변수는 가격결정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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