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가방컴퍼니, 中 유아동용품시장 200조원대 성장…수혜 기대감 ↑

입력 2016-02-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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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가 중국 유아동용품시장 200조원대로 급성장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86%(170원) 오른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0~12세 영유아동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1조1500억 위안(약 200조원)으로, 향후 수년간 15% 내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국내 유아용품 시장 규모(약 27조원)의 약 7배에 달한다.

아가방컴퍼니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엘르 등 비효율 브랜드를 과감히 철수하고 중국 사업에 집중하는 등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를 인수한 중국 랑시그룹도 아가방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해 5월 중국내 온라인 판매 대행사 ‘러위츤’의 지분 20%를 194억원에, 온라인 쇼핑몰 ‘밍싱이추’의 지분 5%를 82억원에 인수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중국 대표 쇼핑몰 ‘VIPSHOP(웨이핀후이)’, ‘티몰’과 ‘타오바오’에도 잇따라 입점했다. 이와 별도로 100개인 오프라인 매장도 확보, 중국내 거미줄같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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