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공정장비 전문기업인 탑엔지니어링은 최대주주인 김원남 대표가 탑엔지니어링의 자사주 4만주와 계열사 파워로직스의 3만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김원남 대표의 탑엔지니어링 보유주식은 총 204만2712주와 파워로직스의 보유주식은 총 4만4800주로 늘어났다.
탑엔지니어링 자사주 매입에도 지분율이 기존 13.10 %에서 12.79%로 낮아진 것은 신주인수권(BW)행사로 인한 신주 발행으로 발행주식총수가 증가해 보고자의 소유주식수는 늘어났으나 소유비율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탑엔지니어링의 박찬배 전무도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