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변덕엄마, “촬영 계속 해야해요?” 짜증 작렬…아들이 대신 사과

입력 2016-02-16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에 출연한 변덕스러운 어머니가 동상이몽 촬영팀에게도 짜증을 부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하루에도 여러 번 변덕을 부리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아들이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VCR에서는 '동상이몽' 출연을 결심했다가 번복하려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어머니는 촬영을 수락했지만 촬영 팀이 도착하자 “이거 계속해야 하냐”, “너무 힘들다”, “짜증스럽다”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사연을 신청한 아들에게도 "너 뭐하러 '동상이몽'에 신청했는데"라고 짜증을 부리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날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 때문에 힘드셨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6,000
    • -0.55%
    • 이더리움
    • 4,04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2%
    • 리플
    • 4,107
    • -1.46%
    • 솔라나
    • 286,200
    • -2.39%
    • 에이다
    • 1,162
    • -2.02%
    • 이오스
    • 951
    • -3.35%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6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34%
    • 체인링크
    • 28,360
    • -0.46%
    • 샌드박스
    • 59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