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박해진에게 "김고은 좋아한다" 고백…삼각관계 본격 스타트

입력 2016-02-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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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박해진(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치인트' 서강준, 박해진(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박해진에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치인트' 12회 예고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와 유정(박해진 분)이 주먹다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백인호가 유정에게 "내가 홍설(김고은 분)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선 방송에선 홍설을 사이에 두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백인호와 유정의 감정 기복이 그려졌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집을 나간 홍설을 찾기 위해 백인호는 추운 밤거리를 헤맸고, 유정과 함께 있는 홍설을 목격하고 좌절했다. 그러면서도 홍설이 "오빠"라고 하자 부끄러워 하면서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었다.

유정 역시 그동안 시간을 갖자고 했던 홍설과 함께 밤을 보낸 후 더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화기애애한 홍설과 백인호의 모습을 목격한 후 분노를 참지 못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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