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엘리야, “나도 갱년기 엄마 이해 못했어” 후회의 눈물…“왜 나한테만”

입력 2016-02-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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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엘리야가 ‘동상이몽’에 출연한 어머니의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이엘리야, 장영란, 이국주, 피오, 줄리엔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에 대한 상담을 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갱년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변덕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변덕어머니는 자신의 갱년기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편과 아들 셋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이엘리야는 변덕어머니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자신의 청소년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엘리야는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를 겪으셨을 때가 제가 18세 때였다. 어머니가 왜 나한테 화를 이럴까. 왜 나한테만 화를 내고 내 말을 안 들어줄까라고 생각했다"며 사연을 보낸 아들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엘리야는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한테 관심을 보여드리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영상을 보면서 너무 죄송했다"고 어머니를 향한 미안함과 사연 어머니에 대한 공감에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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