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공급 과잉 해소 기대에 30달러선 회복...WTI, 전자거래서 1.1% ↑

입력 2016-02-16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거의 1주일 만에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한때 71센트 상승한 배럴당 30.15달러에 도달한 후 1.1% 오른 배럴당 29.76달러에 전자거래를 종료했다. 이에 따라 WTI는 거의 1주일 만에 배럴당 3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정규거래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이었다.

악스포 트레이딩의 앤디 서머 애널리스트는 “연말까지 공급 과잉이 크게 축소할 것”이라며 “수급 동향을 보면 원유 시장은 어떻게든 저장 능력의 한계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45,000
    • +0.15%
    • 이더리움
    • 2,870,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4.83%
    • 리플
    • 3,554
    • +2.9%
    • 솔라나
    • 200,500
    • +1.47%
    • 에이다
    • 1,115
    • +2.86%
    • 이오스
    • 745
    • +0.4%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1%
    • 체인링크
    • 20,800
    • +1.86%
    • 샌드박스
    • 425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