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 매력에 푹 빠진 두 남자…박해진 "보고싶었어" vs 서강준 "오빠? 개털~"

입력 2016-02-16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출처=tvn)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부모님께 상처받은 홍설(김고은)을 안아주는 유정(박해진)과 다급한 마음으로 찾아헤매는 백인호(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이날 자신과 남동생을 차별하는 아버지에 상처받고 집을 나섰다. 우울한 마음으로 걷던 도중 자신을 보고 싶어 찾아온 유정을 발견하고 한 걸음에 달려가 안겼다. 유정 또한 "설아 잘 지냈어? 보고 싶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이야기했다. 이후 소식을 들은 백인호도 홍설을 찾아 헤맸지만 유정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곤 쓸쓸히 발걸음을 옮겼다. 다음 날 홍설과 어색한 기류를 내뿜던 백인호는 홍설의 "오빠~" 외침에 설렘을 감추지 못 했다. 백인호는 애써 "오빠라고 부르지 마" 라고 말했지만, 입은 미소를 머금어 웃음을 자아냈다.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이 출연한다.

(출처=jtbc)
(출처=jtbc)

(출처=sbs)
(출처=sbs)

(출처=mbc)
(출처=mbc)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9,000
    • +0.18%
    • 이더리움
    • 4,843,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09%
    • 리플
    • 1,991
    • +5.57%
    • 솔라나
    • 342,200
    • +0.32%
    • 에이다
    • 1,405
    • +3.38%
    • 이오스
    • 1,156
    • +3.49%
    • 트론
    • 280
    • -0.71%
    • 스텔라루멘
    • 70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4.43%
    • 체인링크
    • 25,650
    • +11.28%
    • 샌드박스
    • 1,014
    • +3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