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침대 키스신 '눈길'...5.6% 시청률 소폭하락

입력 2016-02-16 09:33 수정 2016-0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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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김고은(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치인트' 박해진·김고은(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침대 키스신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은 시청률 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박해진과 김고은이 침대 위에서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홍설(김고은 분)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

이때 홍설 앞에 유정(박해진 분)이 나타났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 이후 아침이 밝아오자 잠에서 깬 홍설은 유정네 집에서 잤다는 것을 깨닫고 놀랐다. 유정은 놀란 홍설에게 키스를 하며 로맨스의 절정을 선보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 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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