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옛 한국투자증권과 동원증권의 통합 2주년을 맞아 2014년 아시아 TOP5 투자은행으로 도약한다는 비젼을 재확인한다.
한국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이날 기념식에서 향후 아시아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2007년 생산성 업계 1위 ▲2010년 한국 최고의 투자은행 ▲2014년 아시아 TOP5 투자은행 ▲2020년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발돋음하는 ‘중장기 경영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증권은 또 1일 오후 6시부터 본사 6층 ‘늘푸른공원’에서 통합 2주년을 기념하는 ‘호프데이’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