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은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15일 누적기준으로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안드로이드 앱 중에 영상 편집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설정을 제공하는 앱이다. 촬영한 영상을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고, PC로 옮겨서 추가 편집을 해야 하는 불편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지가 '21가지 영상 편집 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양한 영상 편집 앱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며 "키네마스터를 안드로이드 앱 중 첫 번째로 언급, 회전ㆍ미러링, 다양한 레이어 추가 기능, 컬러필터 등의 기능이 탁월함을 강조했고 이와 동시에 영국 구글플레이에서 금주의 추천앱으로 선정되며 그 우수함이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네마스터는 현재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편집한 영상의 품질설정, 다양한 오디오 효과, 텍스트의 커스텀 폰트 지원으로 보다 전문적인 편집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