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오늘 뭐 먹지' 기자 간담회에서 요리 극찬을 받은 성시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성시경은 자신이 출연했던 JTBC '마녀사냥'에서 돌발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속궁합은 수박과 같은 것”이라며 “수박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서 쪼개봐야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성시경은 "속궁합 역시 사귀기 전에는 임의로 확인할 수 없다.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라며 “겉모습만으로 속궁합을 따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성시경이 출연하는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