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김일중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의 질투를 언급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가 ‘왜 붙어 있느냐’며 떨어지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어 “브라질월드컵 당시 장예원과 MC 짝꿍이었고 늘 붙어 다녔다. 출장기념 셀카도 남겼다. 아내 윤재희가 질투하더라. 딱 봐도 직장동료 사진인데...”라고 말했다.
정작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너무 다정하다’며 비판했고,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씨는 “지금까지 본 눈빛 중 가장 살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