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영국 다이애나 비와 인연 '깜짝'…"1억5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드레스로 친해졌다"

입력 2016-02-1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대찬인생')
(출처=TV조선 '대찬인생')

린다김이 5000만원을 빌렸다 갚지 않고 오히려 폭행을 가한 의혹을 받는 등 갑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린다김이 영국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 비와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다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다이애나 비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린다김은 "영국은 비즈니스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국가"라며 "영국 에어쇼가 끝난 후 주최되는 파티에 당시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 비가 파티의 주최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린다김은 "서양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을 한게 눈에 띄기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드레스를 입고 갔다"며 "당시 우윳빛 드레스인데 진짜 작은 다이아몬드를 뿌렸다. 내가 중간에 서 있으면 조명에 후광이 비췄다"고 설명했다.

린다김은 당시 화려한 드레스로 주목받으며 다이애나 비와 친해졌고, 사적인 만남도 자주 갖게 됐다.

린다김은 "개인적으로 다이애나 비를 알았을때는 천진난만한 소녀 같았다"면서 "막상 나랑 공통분모를 가진 것은 남자들에 대한 뒷담화였다. 진실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데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16,000
    • -4.81%
    • 이더리움
    • 4,639,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6.02%
    • 리플
    • 1,873
    • -8.72%
    • 솔라나
    • 317,100
    • -9.24%
    • 에이다
    • 1,277
    • -12.17%
    • 이오스
    • 1,132
    • -3.08%
    • 트론
    • 267
    • -7.93%
    • 스텔라루멘
    • 618
    • -1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6.96%
    • 체인링크
    • 23,170
    • -10.26%
    • 샌드박스
    • 875
    • -1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