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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원유 수출 4개국이 산유량 동결에 합의했지만 러시아는 "다른 원유 생산국들이 합의에 동참할 때 유효하다"며 다소 부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 또한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는 등 동결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수색동의 한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표시판이 리터당 각각 1267원과 977원을 가리키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6-02-17 12:39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원유 수출 4개국이 산유량 동결에 합의했지만 러시아는 "다른 원유 생산국들이 합의에 동참할 때 유효하다"며 다소 부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 또한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는 등 동결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수색동의 한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표시판이 리터당 각각 1267원과 977원을 가리키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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