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동주 강하늘, 남다른 고교 졸업사진 "되게 잘생겼었다. 잭팟 맞은 듯"
'동주' 강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강하늘과 고교동창인 배우 신혜선이 그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혜선은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강하늘, 이종석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면서 "강하늘이 되게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그 자리가 잭팟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하늘의 고교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강하늘은 흰 피부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17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동주'와 '좋아해줘'가 동시 개봉돼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