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18년 전 신인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배우 전도연이 '별은 내 가슴에' 출연했을 당시 풋풋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전도연은 1997년 '별은 내가슴에'에서 밤무대 가수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당시 모습에서 전도연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여전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또한 지금의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신인시절 통통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샀다.
한편 전도연과 공유가 호흡을 맞춘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