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열애설' 목격담…"대놓고 봤는데 맞더라"

입력 2016-02-17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현민·백진희 '열애설' 목격담(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윤현민·백진희 '열애설' 목격담(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윤현민과 백진희가 인터넷에 올라온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광명 이케아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목격담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윤현민이랑 똑같은 사람이 모자 쓰고 검은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감은 엄청 마른 여자와 단둘이 지나갔다"며 "윤현민 닮은 거 같아고 하고 지나갔는데, 화장실 앞에서 윤현민 닮은 사람이 또 서 있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손을 닦는데 아까 윤현민이랑 지나갔던 그 여자가 있었다"며 "얼굴을 가리고 검은 목도리를 내리고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화장을 안해서 누군가 했는데 백진희였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백진희에 대해 "피부도 좋고 눈도 크고, 화장을 안해서 예쁜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말라서 코트를 입었는데도 여리여리했다"고 묘사했고, 윤현민에 대해선 "TV와 똑같이 생겼고, 머리가 작았다"고 했다.

또 "어머니도 같이 있었는데, 대놓고 봤는데 맞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둘이 왔다고 다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이케아에 온 거 봤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적어봤다"고 후기를 작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진으로 발발한 열애설에 대해 백진희와 윤현민 양측은 "두 사람이 촬영 중 쇼핑을 하러 잠시 간 것뿐,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1,000
    • -0.19%
    • 이더리움
    • 4,773,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1.55%
    • 리플
    • 2,079
    • +4.05%
    • 솔라나
    • 352,200
    • +0.11%
    • 에이다
    • 1,475
    • +1.72%
    • 이오스
    • 1,167
    • -4.11%
    • 트론
    • 292
    • -1.68%
    • 스텔라루멘
    • 74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0.46%
    • 체인링크
    • 25,620
    • +6.62%
    • 샌드박스
    • 1,056
    • +26.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