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이 과거 추성훈과 술자리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주량과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함께 출연한 동료 파이터 추성훈에 술자리를 사연을 전하며 "추성훈이 술이 많이 취한 상태에서 화장실 가자고 해서 갔다. 셋이 볼일을 보는데 추성훈이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이에 추성훈은 "김동현을 포함해 4명이서 2시간 안 돼 소주 39병을 마셨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동현은 17일 저녁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걱정 말아요 그대’ 편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