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백승호 인스타그램)
여자배구 배유나, 연하 남친 백승호와 심야 데이트 '배구+수영선수 커플 탄생?'
'여자배구 얼짱 스타' 배유나의 발목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영선수 백승호와의 데이트 인증샷이 눈길을 사고 있다.
백승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과. 다정한 척 하기 힘들다. 떨어지세용"라는 글과 함께 배유나와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훈련 중 잠시 시간을 낸 듯, 운동복에 패딩점퍼를 걸친 편안한 복장으로 심야 산책을 즐기고 있다.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장신의 키에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유나가 속한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경기를 앞두고 "배유나가 병원에서 6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유나는 전날 연습 중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다른 선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