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엔화, 증시 약세·유가 회복 주춤에 강세…달러·엔 113.26엔

입력 2016-02-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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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8일(현지시간) 일본 엔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가 4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이고 국제유가 회복세도 주춤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수요가 커졌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4% 하락한 113.26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1% 떨어진 1.109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5.64엔으로 1.04% 내렸다.

뉴욕증시는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다우지수가 0.25%, S&P500지수가 0.47%, 나스닥지수가 1.03% 각각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분을 대거 반납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0.36% 오른 배럴당 30.77달러로 마감했다. WTI 변동폭은 지난달 13일 이후 가장 작았다. 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가격은 0.6% 상승한 배럴당 34.2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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