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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정은 측 “예비신랑은 이혼남… 일방적인 보도는 유감”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정은 측이 ‘이혼남 예비신랑’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김정은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는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지난 2009년 이혼했다. 그는 이혼하고 3~4년이 지나고 김정은을 만나 의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인데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결혼은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정은은 내달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