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다운로드 속도 2배 높이는 ‘4중 안테나 기술’ 국내 최초 상용망 적용

입력 2016-02-19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은 LTE 기지국 안테나를 2개에서 4개로 늘려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를 두 배로 높이는 '4중 안테나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현재 4중 안테나 기술을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 적용했다. 다음 달 부산 해운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주파수 효율을 극대화해 다운로드 최고 속도를 33% 높일 수 있는 ‘256QAM’ 기술도 상용망에 적용한 상태다.

4중 안테나와 256QAM 기술은 갤럭시S7 등 3월 출시되는 스마트폰 단말기부터 실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기술을 동시에 활용하면 이론상 최고 800Mbps 속도를 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15,000
    • +0.39%
    • 이더리움
    • 4,065,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0.65%
    • 리플
    • 3,996
    • +4.77%
    • 솔라나
    • 249,600
    • -1.23%
    • 에이다
    • 1,135
    • +0.53%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00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35%
    • 체인링크
    • 26,710
    • +0%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