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中 주정부, ‘국제 미용건강센터’ 기자간담회 개최

입력 2016-02-19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스톤글로벌이 중국 주정부가 약 9000억원을 투자해 염성시에 조성하는 ‘국제 미용건강센터’ 사업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19일 키스톤글로벌에 따르면 오는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주정부가 100% 출자한 국제미용건강염성투자발전유한공사 소속 총책임자 심영범 주임 및 관계자, 키스톤글로벌 임원진 등이 함께 참석해 ‘국제 미용건강센터’ 사업의 전반적인 브리핑이 진행된다.

특히 키스톤글로벌이 주정부와 합작사업으로 내부에 조성하는 ‘한-중 의료뷰티타운’ 관련 사업 진행상황 및 청사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3일 국제미용건강염성투자발전유한공사와 합작 계약을 체결, 중국 염성시 48만 평방미터에 조성되고 있는 국제미용건강센터 내 '한-중 의료뷰티타운'을 구축키로 하고, 이와 관련된 배타적 독점권 획득을 협의 중에 있다.

키스톤글로벌이 주정부와 합작 사업으로 진행하는 '한-중 의료뷰티타운'은 국제미용건강센터 15개 대형빌딩 중 1개 빌딩 전체에 조성되며, 현재 대부분 공사가 완료돼 현재 입점유치 등 막바지 오픈준비에 돌입했다.

키스톤글로벌 관계자는 “현재 국가 상무부와 강소성 정부가 염성시를 의료특구로 지정해 한국의 의료기관과 미용뷰티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정책 등이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중국 내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97,000
    • -3.82%
    • 이더리움
    • 4,72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11%
    • 리플
    • 1,976
    • -3.7%
    • 솔라나
    • 327,000
    • -6.73%
    • 에이다
    • 1,328
    • -7.71%
    • 이오스
    • 1,147
    • +0.7%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648
    • -1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2.25%
    • 체인링크
    • 23,880
    • -5.65%
    • 샌드박스
    • 892
    • -1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