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더블에스301, 7년 만의 컴백무대 어땠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그룹 더블에스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7년 만에 돌아온 더블에스301이 '페인(PAIN)' 무대를 선보였다.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온 더블에스301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인'은 지난 16일 발매된 미니앨범 'ETERNAL 5'의 타이틀곡으로 히트곡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작곡에 참여했다. '페인'의 가사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이 담긴 내용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더블에스301 외에도 틴탑, 포미닛, 조권, 레인보우, 여자친구, AOA크림, 뉴이스트, 임팩트,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전설, 브로맨스,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